BTGD ETF — 비트코인 100% + 금 100%를 한 번에 담는 ‘리턴 스태킹’

BTGD ETF — 비트코인 100% + 금 100%를 한 번에 담는 ‘리턴 스태킹’

비트코인과 금을 한 주로 동시에 노출시키는 액티브 ETF, STKd 100% Bitcoin & 100% Gold (티커: BTGD)를 정리했습니다. 구조·수수료·리스크·활용법까지 ‘싼로그 17’ 스타일로 깔끔하게 소개합니다. (투자 조언 아님)

BTGD ETF 소개: 비트코인 100% + 금 100% 리턴 스태킹 개념 이미지
한 주에 비트코인 100% + 금 100%를 스택(중첩)하는 구조

  • 활용 시나리오
  • 복제·근사 구현(심화)

  • 티커/거래소BTGD / NASDAQ
    설정일2024-10-15
    총보수연 1.00%
    리밸런싱월 1회(수시)
    구조선물+ETP(현물 직접보유 아님)
    AUM공식 페이지 확인

    👉 요약만 필요하시면 이 섹션만 보셔도 됩니다. 자세한 구조와 리스크는 아래를 확인하세요.

    BTGD란? (구조·원리)

    BTGD는 한 주로 비트코인 전략(선물·ETP)금 전략(선물·ETP)을 동시에 추구합니다. 예를 들어 1달러를 투자하면, 비트코인 전략 1달러 + 금 전략 1달러의 명목가치 노출을 마련해 두 자산을 100%·100%로 ‘중첩’합니다. 이 방식은 흔히 Return Stacking(리턴 스태킹)이라고 부릅니다.

    • 사용하는 수단: CME 비트코인 선물, COMEX 금 선물, 저비용 현물·선물 연계 ETP(예: IBIT, GLDM)
    • 현물 보유 여부: 비트코인·금 직접 보유하지 않음 (현물 가격 자체에 직접 추종하지 않음)
    • 현금/담보: T-빌·MMF 등 현금성 자산을 담보/마진으로 보유
    • 구조 메모: 세제·파생 운용 목적의 케이맨 자회사 활용(펀드 자산의 25% 이내)
    • 리밸런싱: 통상 월 1회(드리프트가 커지면 수시)로 100%/100% 목표 노출 복원
    출처 인베스팅 닷컴


    선물·ETP를 조합하고 담보를 곁들여 100/100 노출을 유지

    ※ 공식 자료(요약·법정 공시)에 기반한 설명입니다. 파생·레버리지 구조상 추적 오차·롤오버 비용·복리효과 등으로 성과가 단순 합과 다를 수 있습니다.

    $1

    활용 시나리오 (포트폴리오에서 어떻게 쓸까?)

    ① 코어+대체 소량

    주식/채권 코어에 BTGD 5~10%를 추가해 대체자산 베타를 얹는 방식.

    • 예) 주식 60% · 채권 30% · BTGD 10%
    • 장점: 구현 간단, 리밸런싱 내장
    • 주의: 변동성 상승, 급락 시 손실 확대

    ② 인플레/리스크 헤지

    리스크 이벤트 구간에서 금의 완충을 기대하면서도 비트코인 상승 잠재력에 베팅.

    • 예) 주식 40% · 채권 40% · BTGD 20%
    • 장점: 상호 비상관 특성 활용
    • 주의: 100/100 구조 특성상 ‘순 레버리지’ 관점 이해 필요

    ③ 현금성 담보와 병행

    현금성 자산 비중을 유지하면서 리턴 스태킹을 포트폴리오 일부에 적용.

    • 예) 현금·단기채 30% 유지 + BTGD 10~15%
    • 장점: 유동성 보존
    • 주의: 롤오버/캐리 비용 점검

    ※ 위 구성은 예시이며,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 개인의 투자 목적·위험 허용도에 따라 조정하세요.

    대안 비교 (IBIT · GLDM)

    구분 BTGD IBIT GLDM
    노출 BTC 100% + 금 100% (스택) 비트코인 (현물 신탁) 금 (물리적 보유 신탁)
    방식 선물+ETP 액티브 현물 보유형 실물 금 보유형
    연 보수(참고) 1.00% 0.25% 0.10%
    적합도 두 자산을 한 번에·리밸런싱 내장 비트코인만 단순 노출 금만 단순 노출

    ※ 비용·과세·스프레드는 시점/브로커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    매수 전 체크리스트

    1. 수수료: 총보수(관리+AFFE)와 스프레드 확인
    2. 롤오버 일정: 선물 만기 교체 빈도/비용 이해
    3. 프리미엄/디스카운트: 공식 페이지의 P/D 데이터 참고
    4. 유동성: 평균 거래대금·스프레드 체감
    5. 목표 노출 확인: 100/100 리밸런싱이 포트폴리오 목적과 맞는지
    6. 세무: 계좌 유형(ISA/퇴직/일반)에 따라 과세 결과 상이

    복제·근사 구현(심화)

    동일한 100/100 노출을 개인이 현물 ETF만으로 복제하기는 어렵습니다(현금계좌는 총 노출이 100%를 넘기기 힘듦). 다음은 근사 아이디어입니다.

    1. 현물 ETF 근사: IBIT(또는 유사) + GLDM 조합. 총합은 100% 이내로 구성(예: 60% BTC · 40% 금). → 100/100 대비 노출은 낮지만 단순·저비용.
    2. 선물/마진 활용: 선물·마진 계좌에서 BTC/금 선물의 마진 효율을 활용해 스택 구현 가능. 다만 복잡/고위험이므로 숙련자 전용.
    3. 리밸런싱 규칙: 월 1회 또는 밴드(±5~10%)로 리밸런싱 룰을 명시해 드리프트 관리.

    결론: BTGD의 강점은 리턴 스태킹 + 리밸런싱 내장을 ‘원클릭’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.

    FAQ

    BTGD는 비트코인·금을 직접 보유하나요?

    아니요. 선물 및 ETP(ETF/트러스트 등)를 통해 간접 노출합니다. 현물 가격에 ‘직접’ 투자하는 상품이 아닙니다.

    비트코인 100% + 금 100%는 고정인가요?

    목표는 100/100이지만 시장 변동으로 드리프트가 생기면 월간(필요 시 수시) 리밸런싱으로 복원합니다.

    배당이 있나요?

    현금성 자산에서 이자 수입이 발생할 수 있으나, 분배 유무·금액은 시점별로 다릅니다(공식 공시 참고).

    누가 적합할까요?

    비트코인과 금의 동시 노출을 한 번에 확보하고 싶은 투자자, 그리고 별도 리밸런싱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. 다만 파생·레버리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.

    정리 · 마무리

    BTGD는 “한 주로 두 자산을 동시에”라는 명확한 콘셉트의 액티브 ETF입니다. 금의 완충력과 비트코인의 성장성을 한 번에 겨냥할 수 있으나, 구조상 비용·괴리·레버리지 리스크를 숙지해야 합니다. 투자 전 공식 문서(요약·법정 공시, 보유내역, P/D)를 꼭 확인하세요.

    출처 인베스팅 닷컴


    공식 페이지의 보유내역/문서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    면책: 본 문서는 교육 목적의 요약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파생·레버리지 구조 특성상 손실 위험이 매우 큽니다.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    도움되셨다면 북마크·공유 부탁드립니다! 공식 자료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: BTGD 공식 페이지, 요약 공시(SE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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