📅 개요 및 운용사 정보
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(SCHD)는 미국 대형 우량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, Charles Schwab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. 설정일은 2011년 10월 20일이며, 미국 내 배당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과 자본 상승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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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용사: Schwab ETFs (Charles Schwa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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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지수: DJ US Dividend 100 TR US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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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: Large Value (대형 가치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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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 종목 수: 104종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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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주식수: 약 25억 주
💸 수수료 및 운용 규모
SCHD는 낮은 비용으로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상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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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보수 (TER): 0.06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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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가총액: 약 $69.8B (약 93조 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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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자산 (AUM): 약 $69.7B
📈 배당 정보 및 특징
SCHD는 분기 배당을 제공하며, 배당 수익률이 높은 고배당 우량주에 투자합니다.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3.77%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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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당 배당금 (최근 1년): $1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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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가 (2025.03.28 기준): $27.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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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주기: 연 4회 (3월, 6월, 9월, 12월)
💼 주요 구성 종목
SCHD의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 성향을 보이는 미국 우량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대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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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psiCo (PE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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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izon Communications (VZ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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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ca-Cola (K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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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xas Instruments (TX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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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oadcom (AVG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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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gen (AMGN)
구성종목 수: 104개
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종목이 포트폴리오의 약 40.86% 차지
대형 우량 배당주 중심
성과 지표
5년 연평균 수익률: 14.66%
10년 연평균 수익률: 11.30%
5년 평균 배당 성장률: 13.05%
📊 SCHD의 인기 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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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배당 + 우량주 조합: 장기적인 배당 성장과 안정적인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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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은 수수료 (0.06%): 동종 ETF 중 매우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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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배당수익률: 최근 1년 기준 3.77%로, 물가 대비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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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증된 지수: 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반영하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음.
🌏 SCHD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
한국에서도 SCHD를 추종하는 ETF들이 잇따라 상장되며 연금 계좌나 장기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대표적인 ETF는 다음과 같습니다.
종목명 | 운용사 | 총보수 | 환헤지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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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| 미래에셋자산운용 | 0.01% | 없음 | 가장 먼저 상장된 대표 ETF. 거래량 풍부 |
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| 삼성자산운용 | 0.0099% | 없음 | TIGER와 유사. 대형 증권사 거래 잦음 |
SOL 미국배당다우존스 | 신한자산운용 | 0.01% | 없음 | 규모는 작지만 SCHD 정밀 추종 |
ACE 미국배당다우존스 | 에셋플러스자산운용 | 0.01% | 없음 | 최근 상장. 차별화된 운용전략 예고 |
✅ 마무리: 장기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ETF
SCHD는 낮은 수수료, 높은 배당, 우량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ETF로,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 국내에서도 다양한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, 특히 퇴직연금(IRP)이나 연금저축계좌에서의 투자로 과세이연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입니다.
배당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한다면, SCHD와 이를 추종하는 국내 ETF를 반드시 검토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