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A에 꼭 넣어야 할 자산 우선순위 TOP 5
✅ ③ 국내 채권 & 채권형 ETF — 안정적인 이자 소득, 세금 절약 포인트
ISA 계좌에서 3순위로 고려해야 할 자산은 바로 국내 채권과 채권형 ETF입니다.
이들은 주로 이자 수익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며, 이 이자에는 15.4%의 세금이 부과됩니다.
즉, 배당과 마찬가지로 이자소득도 세금 대상이기 때문에 ISA로 절세가 가능합니다.
💡 채권/채권형 ETF가 ISA에 적합한 이유
구분 | 과세 대상 | 일반 계좌 세율 | ISA 비과세 구간 | ISA 분리과세 |
---|---|---|---|---|
국내 채권 이자 | 과세 (이자) | 15.4% | 200만 원까지 비과세 | 이후 9.9% 분리과세 |
매매차익 | 비과세 | 0% | 0% | 0% |
ISA에서는 이자소득의 세금만 줄일 수 있고, 매매차익은 원래도 비과세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이자수익 비중이 높은 채권/ETF일수록 ISA에 담는 메리트가 큽니다.
📌 대표적인 국내 채권형 ETF 예시
-
KODEX 단기채권 Plus
-
TIGER 중장기국공채
-
KBSTAR 단기통안채 ETF 등
이들은 연 수익률은 대략 2.5~3% 전후지만,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입니다.
📊 채권형 ETF의 수익 예시 (ISA vs 일반계좌)
투자 자산 | 연 수익률 | 일반 계좌 실수익 | ISA 실수익 (세금 절감) |
---|---|---|---|
국내 채권형 ETF | 3% | 약 2.55% | 약 2.91% |
※ 15.4% 세금 → ISA로 줄어듦 |
📍 ISA에서 3순위인 이유?
-
해외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과 배당 모두 과세 → 절세 효과 가장 큼 → 1순위
-
국내 고배당 ETF는 배당에만 과세 → 그다음 우선
-
국내 채권은 이자에만 과세 → 안정적이지만 기대수익률이 낮아 3순위
✨ 이런 분에게 추천
-
수익률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분
-
예적금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을 원하면서 세금도 줄이고 싶은 분
-
연금 외 안정적인 중단기 투자처를 찾는 분
🧠 복습 퀴즈
ISA에 국내 채권을 넣을 때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수익일까요?
A) 매매차익
B) 이자소득
C) 배당소득
👉 답을 생각해보고, 왜 그런지 설명해볼 수 있나요?
다음은 [④ 국내 개별 주식, ISA에 넣으면 손해일까?] 편으로 이어집니다.
중요한 개념이 하나 나오기 때문에 꼭 정리하면서 봐주세요!
댓글 쓰기